여기서 만나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올 해 결혼했어요~
매니저소개로 만났고, 단체미팅이 아닌 1 대 1 소개팅이라서 둘만이 오랫동안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사람과의 자리에서 긴장을 좀 하는 성격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오빠의 스윗하고 배려 있는 모습에
서서히 편해졌던 것 같아요.
오빠는 이런 제 모습도 예쁘게 봐주고 저도 좋아서 결혼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매니저님 저희 둘 만나게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모두 좋은 짝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