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1월 결혼을 한 이제 5개월된 신혼부부입니다.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ㅠㅠ 계속 일이 너무 많아서 늦었지만 후기 남겨요~ (매니저님께도 작년부터 쓴다고 했는데 약속 지켰습니다 ㅎㅎ)

저희는 작년 초여름에  소개팅으로 만났습니다. 아직도 그때 얘기하면 꿈에도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서로 얘기해요~~ (매니저님은 어찌 알고 해주셨는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보통 첫만남에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그날은 뭔지 모르겠는데 두근거리면서도 편안하더라구요. (회사일로 이미 힘이 빠진 상태였던것 같아요ㅠㅠ)

오빠는 당시 괜찮았다고 얘기해주지만 분명 핑크렌즈 효과 였던것 같아요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콩깍지 잘간직하며 깨볶으며 살아야겠어요~

많은 분들도 이곳에서 자신의 애인을 만나시길 바래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