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소개팅을 EHNH에서 했습니다. 차고 차이는 소개팅에 속상하기도 하고 화나기도 하고 저만 못만나는 것 같아 조바심이 엄청 났어요. 서로 타이밍이 안맞거나 아니면 한 사람만 마음이 있으니 그냥 끝나버리더라고요. 좋은 분들이셨고 친절하셨지만 아마 저와는 인연이 아니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리고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저도 힘들때마다 만남후기 읽고 언젠가는 꼭 쓰고싶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좋다고 올리고 싶다했는데 그날이 왔네요! 여기서 다른분들도 꼭 자기의 인연을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