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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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 알았을때 이런데도 있구나 싶어서 호기심에 가입했어요 ㅎ 다른 소개팅 사이트 보니 매칭되면 이름이랑 연락처만 알려줘서 본인들이 알아서 해서 만나는건데 여긴 다르더라구요. 만나는곳에서 매니저님이 직접 소개해 주시고 신원확인된 분들이라고 하니 첨엔 반신반의 하다가 믿음이 가고 계속 이용을 했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들어도 상대가 싫다고 한적도있고 그 반대였을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정말 좋은 분 만나서 연애 잘하고 있어요.. 이번주 스키장 다녀온 사진과 함께 저희는 이만 탈퇴해요. 제가 연락도 많이 드리고 까탈스러운 편이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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